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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Somebody's space, moon jar"](http://cafe24.poxo.com/ec01/kimmistudio2/YepDBcpQi6F1EGuL9rzRwYoVrES+FbfnQdIzH/uqsXyonmnmBUoIBzI9x47ClBqajSVkGEZ98stPJksUA8wQMQ==/_/web/product/big/202301/693b00f8099156bafefe3ef09b79aed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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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Somebody's space, moon 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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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Somebody's space, moon j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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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Somebody's space, moon jar"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의 공간은 어디인가요?
누군가의 공간, 그 안에 달항아리>라는 주제로 촬영을 하면서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나의 색깔이 묻어난 그 공간이자 내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치유를
받는 시간.
그 공간에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치유되는 달항아리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오브제 중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오브제로 집안에 좋은 기운 가득 모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30cm가 좋아요.
쇼룸이나 30평대 집도 30cm 추천드려요.
오늘 오픈하는 가격은 작가님께서 달항아리에 진심을 보여준 키미에게 큰 혜택을 주셨어요.
다시는 진행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30cm는 23cm에 비해 사이즈감이 확 커지는 사이즈에요.
가마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가 한정적이라 시간도 정성도 배가 들어갑니다.
큰 사이즈는 진행할 때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사이즈가 커질수록 우아함과 웅장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1. KI MMI STUDIO office
2. Mr. Camel office
3. Visual director H.
4. lecode_vestimentairey 대표님
5. 미니민 대표님
[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옵션) 달항아리 낙관 우드박스
(옵션) 달항아리 낙관 우드박스
"신동범작가님 낙관 우드박스" 옵션 추가시 아래와 같이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달항아리
달항아리는 담백하면서 넉넉한 풍채의 느낌으로 재물이나 복을 담는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담긴 작품입니다. '달항아리 멍'이라는 말도 있는데, 자연을 보며 마음을 비우고 에너지를
채우듯작품을 보며 힐링한다는 뜻이래요.
화병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
(집들이, 출산선물, 돌잔치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 되실거에요)
식탁 위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15cm / 23cm 추천드려요.
오브제로 집안에 좋은 기운 가득 모으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30cm가 좋아요.
쇼룸이나 집도 30cm 추천드려요.
작가님은 아직도 유약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세요.
그래서인지 작가님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어요.
받아보시면 그 차이를 느끼실 거에요.
달빛이 내리는 날
달항아리는 조선 백자를 대표합니다.
눈처럼 흰 바탕색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신동범 작가는 조선 백자를 대표하는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왔습니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내려올수록 날렵하게 떨어지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빚어냅니다.
그 속에서 조선 백자가 가진 고풍스런 자태, 과하지도 그렇다고 단조롭지도 않은 선과 면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 되면 작은 소망을 빕니다.
일상의 스트레스, 주변의 일들이 정리되지 않아 번뇌에 시달릴 때 이 달항아리를 바라보며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신동범 작가의 달항아리는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바라만 봐도 좋은 달밫이 되어줄 것입니다.
신동범 작가는 조선백자의 상징이였던 달항아리를 덩구 풍만하고, 모던하게,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선을 강조해 작가의 내면 속에서 달항아리를 재해석 했습니다.
신동범 작가의 달항아리는 반광 재질의 도자기로 광택이 은은하게 감돌며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입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으로 정성껏 빚은 것의 감동
"손으로 빚은 섬세함은 다른걸로 흉내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만큼 아름답고 정성이 들어간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작은 달항아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신동범 작가님의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안정이 되는 마법을 가진 맑고 투명한 백자.
장식성은 배제한 채 청명한 백색과 유려한 선만으로 완성된 디자인.
오랜 시간, 헤아릴 수 없는 새항착오 끝,
작가님의 손 끝으로 하나하나 다듬어진 도자기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동인 것 같습니다.
가마의 심판
"정성껏 빚고 물레를 차고 오랜 시간 신경써서 말리는 작업은 직접 신경써서 하더라도
가마안에서 잘못되면 답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끼리는 가마의 심판이라고 해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며, 손 끝 정성만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말씀하십니다.
건조를 하는 동안에 비라도 오면 그만큼 시간은 늘어지고, 뜨거운 가마가 한번 잘못되면
그 안에 들어갔던 것들을 다 버려야하는 건 물론이고, 그 가마를 식혔다가 다시 떼기까지의
시간도 버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냐, 그건 사실 저희도 알 수가 없어요."
이렇듯 공예를 업으로 하는 분들은 대량생산되는 공산품에 익숙한 대다수의 사람과는
다른 시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제대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싶습니다.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분명 여러분께 좋은 달빛이 되어줄거에요. 기다리시는 그 맘까지 배려해
작가님들께서 좋은 가격으로 오픈해주셨어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신동범작가님 약력]
신동범 / Shin dong beom
동경예술대학교대학원 미술연구과 도예전공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전공
2022 제주윈드스톤/ 각기展
2022 갤러리 히든스페이스 / 공예가의 식탁
2020 영국 런던 콜렉트 (COLLECT 2020) 참가
2019 한국공예대전 (특선)
2019 그의 선을 보다 / 예술의 전당
2019 (CASA QUERENCIA_WOOD & GREEN)
2016 동 서 도예초대전-전통과 변환 (한양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
2014 A Quiet Life-북촌히든스페이스
2013 동경 포시즌 칭장소호텔 아트갤러리 (3회)
2011 도기와 백자 5인전 (동경모린도 오모테산도점)
[신동범작가님×키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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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페이지에 이미 명시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환 및 반품의무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문전 꼼꼼하게 확인부탁드립니다.
NOTICE
1. 수공예 제품 특성상 미세한 색상의 톤, 질감 마치 및 높이와 폭의 편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가마 소성 중 생기는 유약의 발림이나 농담 및 광택 차이, 작은 티끌(검은 점), 기공 및 요철,
기물의 수축에 따른 제품 수평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시유 과정에 생기는 유약의 흐름이나 뭉침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상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을 지켜야 오랫동안 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소 부드러운 헝겊으로 먼지를 닦아내듯 관리해주시고, 오염시 부드러운 수세미와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아 주세요.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여 세척시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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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낻릔 일정보다 빠른 배송은 불가하오니 배송일정 확인후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6. 아래 사진에 해당하는 부분은 공예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이는 제품의 불량이 아니므로 교환 및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핀홀
간혹 미세한 바늘구멍과 같은 모양이 보이는데 이러한 작은 구멍을 핀홀이라 합니다.
가마소성 중 점토 속 철분이 기화하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핀홀은 미적으로 다소 불편해보일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합니다.
+ 요첨 / 검은점
유약에 덮여 있는 검은 반점은 흙 속에 미량의 철분이 녹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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